고급스러운 분위기 가득! 양떼띠 커피로스터리 카페에서 보낸 시간

화창한 날 멍 때리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뷰가 탁 트인 장소

빵 사러 나갔다가 오늘은 공휴일이니 그전에 찜해 뒀던 카페에 가보고자 계획했다.

다행히 날씨가 흐리지 않아서 고고

가는 길에 축구하는 남정네들도 보이고 목력눈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봐요~ 바람이 불어서 약간 차가운 봄이었지만 햇살은 좋았다.

카페 안에 들어서는데 남자직원들이 3명이 반겨주고 있었는데 좀 쑥스럽다 ㅎㅎ

아메리카노를 마시려고 빈을 산미 있는 것을 추천받았다.

생각보다 가격 때가 있었지만 물리기가 그래서 그냥 마시는 걸로~

내부는 재즈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이 몇 명 있었다. 그렇지만 난 외부를 선택!

바람이 불어서 조금 추웠지만 이 카페는 경치 보는 맛이 있는 거 같다.

 

 

 

좀 더 따뜻해지면 더 좋을 것 같다. 커피 맛은 비싼 만큼 좋았는데 산미가 입안에 퍼지면서 연한 맛이 전해졌다.

자주 올 거 같진 않고 가끔 힐링하고 싶을 때 들릴 거 같다.

좋은 빈의 커피를 마시고 싶고 분위기까지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

 

양떼띠 커피로스터리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26 3층

가격은 보통 6,000~10,000원 사이

내가 선택한 산미가 강한 TAMIRU BOMBE 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