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일이 있어서 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배스킨라빈스에 들렸다.
무엇을 먹을지 키오스크에 있는 메뉴를 둘러봤다.
가격대가 다 있구먼. 5,000원 안으로 먹고 싶은데~
젤라또가 들어왔다. 5,500원
일단 이게 제일 괜찮은 메뉴인 거 같다.
또한, 해피포인트 적립급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싸~~
사용하고 나니 4,610원으로 결제할 수 있었다.
진동벨을 입력하고 편한 자리를 찾아 걸어갔다.
밖은 미세먼지지만 햇살이 비치는 자리에 앉았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보험관리해 준다는 전화였다. 스팸인가???
전화 중에 진동벨이 울리고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왔다.
스푼으로 한입 먹는 순간 너무 맛있었다. 탁월한 선택^^
고소하고 달콤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가득~!
피스타치오가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건강을 생각하는 나의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는 바닐라, 쿠키앤크림, 체리쥬빌레? 이런 거 많이 먹었는데 새로운 나의 메뉴가 되었다.
힐링되는 기분~
의자도 편하고 잠시 쉬다 갈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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