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커트하러 밖에 나왔다.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다이소에 갔는데 생각한 것 말고 다른 것도 사게 돼서 과지출이 되었다.그래도 필요한 거라서 사뒀다.그중에서 의자다리커버는 최우선 물품이었다.엄마가 붙이는 것을 사 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떨어지고 끈끈해져서 의자 끌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여러 종류의 커버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실리콘이 투명하고 가볍고 깔끔해 보였다. 그래서 Pick집에 와서 의자다리에 씌어보니 잘 맞았다. 2쪽은 원형에 가깝고 나머지 2쪽은 사각이었는데 잘 들어갔다.의자를 끌어보니 너무 부드럽고 가볍게 밀렸다. 속이 다 후련~~~~그다음은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의자다리커버 있는 쪽에 부착식 유리창 손잡이가 있었다.이것도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보니 이 물품이 별로 없었다.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