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라 등산을 갈려고 집을 나섰다.자전거를 세우고 마침 앞에 올리브영이 있어서 들어갔다.내가 좋아하는 다크민트 초콜릿을 사려고 했는데 그것만 나가고 몰 살까 보다 그 옆에 sale 가격으로 나온 아이가 있었다.밀크초콜릿으로 되어 있고 성분표를 보니 포화지방이 높았다.청계산입구역을 향해 가는 길에 여러 건물을 보게 되었다.반대편으로 걸어와서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갔다>교통정리 아저씨가 열심히 삑삑 소리를 내고 계셨다.버스를 타고 청계산입구역으로 출발~드디어 도착 얼마만의 청계산인지^^옥녀봉을 오르기로 생각하고 고고정상까지 가는 길은 언제나 그렇듯 쉽지 않았지만 도착^^미세먼지가 있어서 뿌옇게 보였지만 날씨는 좋았다.아저씨들 무리와 외국인들, 아주머니들, 나처럼 혼자 오신 분 있는 와중에아이스크림 박스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