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루기로 했다. 경비도 부족하고 지금은 때가 아닌 거 같다.그래도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여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당근하고 수서역에 가서 주스를 마셔볼까 했다.사람들이 모가 바쁜지 뛰어다니는 사람이 몇몇 보였다. 늦었나?!아메리칸 트레일러에서 마셔볼까 했는데 몬가 서비스가 부담스러워서 주문 취소~결국, 내가 선택한 건 지하철 걷는 통로에 있는 엔제리너스에서 판매하는 노아 주스앉을자리도 있고 잠시 쉬다갈 수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경주십원빵과 함께 그러고 보니 처음 먹어봤는데 팥이 들어간 카스텔라맛 배도 채우고 맛있었다^^~걸려 있는 그림이 힐링이었다. 컬러풀하니 눈이 시원^^집에 갈 때 이마트에서 장 좀 보고 개찰구 옆에 있는 빵집이 없어지고 디트로이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