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날씨가 풀렸다.
2시쯤 산책하러 집 밖을 나섰다.
내 머리도 요즘 어지럽고 걸어가는 중 우리 쪽 편에 공사가 한창이다.
3/31에 끝난다고 하는데 깔끔하게 정리되면 좋겠다.
운동기구로 가서 먼저 허리돌리기를 했다.
그리고 유산소 달리기 여기 기구는 튼튼해서 마음에 든다^^
그다음 근력 운동~~
끝으로 스트레칭
아 시원하다 ㅋㅋㅋ
양재천을 걸어오면서 버드나무에 새순이 돋고 있는 걸 보았다.
강추위에도 봄은 온다.
가끔가다 걱정이 불쑥 올라와서 힘들 때가 있지만 어떤 2025년이 펼쳐질지 기대도 된다.
나는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잘 모를 때가 있다.
겸손함은 좋은데 나의 존재도 소중히 여기는 내가 되면 좋겠다.
사랑해 잘하고 있어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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