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His Story for Me

검색하기

블로그 홈

His Story for Me

life40s.tistory.com/m

life40s 님의 블로그 입니다.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이명 이명(耳鳴, tinnitus)은 실제로 외부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데도 귀나 머리 속에서 소리를 듣는 현상이에요. 흔히 '삐-', '윙-', '쨍-' 같은 소리가 들린다고 표현하죠. 이명은 질환이라기보다는 어떤 이상이 있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이명이 생기는 주요 원인1. 내이(귀 안쪽 구조)의 손상달팽이관의 유모세포 손상: 시끄러운 소음, 노화, 약물 등에 의해 감각 세포가 손상되면 뇌가 그 신호를 잘못 해석해서 소리로 착각할 수 있어요.노화성 난청: 나이 들며 청력 감소가 생기면 이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2. 소음 노출이어폰, 콘서트, 공장 소음 등 지속적이고 큰 소리에 노출되면 청각세포에 부담을 줘 이명이 생길 수 있어요.3. 스트레스, 불면, 과로심리적·신체적 피로는 이명을 악화시키는 주요 요인.. 공감수 2 댓글수 0 2025. 5. 8.
이석증 이석증(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 BPPV)은 귀 안에 있는 평형감각 기관(전정기관) 내의 **이석(otolith)**이 제자리에서 떨어져 나와 세반고리관(반고리관) 안으로 들어가면서 생깁니다. 이로 인해 머리의 위치를 바꿀 때 어지럼증이 유발됩니다.이석증의 원인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노화: 나이가 들면서 이석이 약해지거나 잘 떨어질 수 있습니다.외상: 머리를 부딪히거나 교통사고, 낙상 등 외부 충격.귀 질환: 내이염, 메니에르병 등 내이 질환의 후유증.특별한 원인 없이: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며, 전체 이석증 환자의 약 50% 이상이 원인 불명입니다.장기간 누워 있는 경우: 장시간 침대에 누워 있는 경우(입원 등)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증상특정 자세(고개 돌릴 때, 누웠다 일..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5. 8.
다이소 유용한 아이템 헤어커트하러 밖에 나왔다.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다이소에 갔는데 생각한 것 말고 다른 것도 사게 돼서 과지출이 되었다.그래도 필요한 거라서 사뒀다.그중에서 의자다리커버는 최우선 물품이었다.엄마가 붙이는 것을 사 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떨어지고 끈끈해져서 의자 끌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여러 종류의 커버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실리콘이 투명하고 가볍고 깔끔해 보였다. 그래서 Pick집에 와서 의자다리에 씌어보니 잘 맞았다. 2쪽은 원형에 가깝고 나머지 2쪽은 사각이었는데 잘 들어갔다.의자를 끌어보니 너무 부드럽고 가볍게 밀렸다. 속이 다 후련~~~~그다음은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의자다리커버 있는 쪽에 부착식 유리창 손잡이가 있었다.이것도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잊어버렸다. 보니 이 물품이 별로 없었다. 사람..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7.
날씨 맑음 교회에서 일찍 예배를 드리고 좋은 날씨에 산책을 했다.햇살 좋은 이 시간이 뒤돌아보면 너무 힐링이 된다.삶의 굴곡진 길 안에서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정말 은혜이다.나의 기도가 바른 기도가 되기를 바라면서 나아가길 소망한다.Thank You God. I Love You^----------^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6.
가정의 달 5월 부모님성장하면서 이해되지 않은 상황으로 괴로웠다.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랬을 거라 믿고 싶다.No matter what,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돌봐야 될 나이가 되었다.해야 할 짊을 어깨에 메고 내가 왜 해야 돼?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한 적이 있다.여러 일을 해 왔다. 때가 왔을 때 기회를 잡는 것은 나의 몫이지만 하나님이 그 은혜를 내게 허락해 주시면 좋겠다.어쨌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부모님이 고생을 하셨고이제 부모님이 편하고 더 즐거운 인생을 누리시면 좋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6.
비오는 날 신당역 신당역에 도착했다. 지나가다 눈에 띄는 포스터를 보고 마음이 좀 그렇다.배경은 여의도화려한 여의도에 쓰레기가... 또 다른 포스터작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뚝섬 쪽에 열린 거 같은데 이번에는 보라매공원에서 하는구나~시간 되면 구경 가야겠다. 꽃은 힐링이긴 하다.올라가니 비가 열심히 내리고 있다.여기가 황학동이구나 들어는 봤어요~ ㅎㅎ과일야채가게가 싼 건지는 모르겠지만 딸기가 한팩에 5,000원 한다.딸기는 싼 거 아닌가? 볼일도 보고 처음 와본 신당역 몬가 여행하는 기분이었다.다음에 또 올게 고마워~^^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1.
신당동 떡볶이 근로자의 날에 신당역 쪽에 일이 있어서 사과 반쪽을 먹고 집을 나섰다.왕십리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짠~! 꽃집이 보였다. 조금 구경하고 옆으로 가는데김밥집이 보였다. 점심시간이라 모 좀 먹긴 해야 될 거 같은데 따뜻한 글귀에 시선을 빼앗겼다.묵은지김밥도 맛있어 보이는데 떡볶이 먹은 지 오래돼서 순대랑 섞인 떡순이를 주문했다.떡볶이 비주얼은 평범했는데 한입 먹는 순간!!! 띠리리~ 생전 처음 먹어본 떡볶이 맛이다.양념이 비상하다. 너무 맛있다. 양념에 순대도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다.정말 내각 먹어본 떡볶이 중에 제일 맛있는? 맛이었다.신당동 떡볶이... 들어보긴 했는데 먹어보진 못했다.그리고 서울대입구 쪽 순대타운에 있는 걸로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다.그런데 신당역에 일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5. 1.
SKT 유심 해킹 관련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SKT 유심 해킹이란 기사에 헉했다?!!GPT에게 물어보니 2025년 4월 18일, SKT의 시스템이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약 2,300만 명의 가입자 유심 관련 정보가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10일이나 지난걸 이제 알았다니 ㅎㅎ별 이상은 없었는데 그 중에 나도 걸린 건가?무료 유심 교체를 하고 있어서 일단 예약신청을 했다.유심 보호 서비스도 있는데 무료라서 신청했는데 이것도 예약인 거 같다.관련 내용 정리해 봤다. 📌 유심 해킹이란 무엇인가요?유심 해킹은 해커가 유심의 고유 식별번호(IMSI, ICCID 등)와 인증 키(KI)를 탈취하여 복제 유심을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해커는 피해자의 전화번호로 통화, 문자, 금융 인증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심 스.. 공감수 2 댓글수 2 2025. 4. 29.
삶이 여행 여행계획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루기로 했다. 경비도 부족하고 지금은 때가 아닌 거 같다.그래도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여행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당근하고 수서역에 가서 주스를 마셔볼까 했다.사람들이 모가 바쁜지 뛰어다니는 사람이 몇몇 보였다. 늦었나?!아메리칸 트레일러에서 마셔볼까 했는데 몬가 서비스가 부담스러워서 주문 취소~결국, 내가 선택한 건 지하철 걷는 통로에 있는 엔제리너스에서 판매하는 노아 주스앉을자리도 있고 잠시 쉬다갈 수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경주십원빵과 함께 그러고 보니 처음 먹어봤는데 팥이 들어간 카스텔라맛 배도 채우고 맛있었다^^~걸려 있는 그림이 힐링이었다. 컬러풀하니 눈이 시원^^집에 갈 때 이마트에서 장 좀 보고 개찰구 옆에 있는 빵집이 없어지고 디트로이트 1..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4. 28.
여행 한동안 여행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이사 오고 일상이 여행 같다 생각했는데 이 생활도 반복되니 여행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근처라도 2박 3일 정도 다녀오면 좋을 거 같다.다음 주쯤 시간이 되면 떠날거다^^~2025년에는 인턴십 끝나고 여러 알바를 시도해 보고 쿠팡플필먼트서비스에 가서 일하면서 여기저기 센터를 돌아다녔다.또 새로운 교회로 가면서 10주 양육과정을 받고 1주 정도 남았다.예배를 드리고 집사님과 교제를 했다. 그 안에서 주님이 함께 동행하시기를 기도했다.간증문은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집사님께 줄 서프라이즈 선물을 고민 중이다.마지막은 내가 커피 사기로 했는데 ㅋㅋ벌써 2분기를 지나오고 있다. 이것저것 많은 일을 했는데 리프레쉬를 하고 5월에는 좋은 소식이 있어서 3, 4분기는 안정되게 나..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4. 22.
세탁기청소 1. 세탁기 아래 커버분리하고 쟁반에 수건을 깐다.2. 잔수호수를 빼서 마개 분리하고 빨대 솔로 찔러주고 페트병에 잔수호수를 끼어넣어서 오염물을 받는다. 잔수호수에서 물이 나오지 않으면 마개를 닫는다.3. 배수필터를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분리하고 배수필터 안을 솔질해서 청소하고 배수필터를 물에 불려서 청소한다.4. 세제함을 쭉 배써 안쪽의 push 버튼을 누른 채로 세제함을 분리하고 세제함이 빠진 자리도 청소하고 세제함을 물에 불려서 청소한다.5. 배수필터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서 끼우고 세제함도 끼워 넣는다.6. 고무패킹에 세정제 소량 짜서 틈새에 쌓인 먼지를 닦고 문도 닦는다.7. 남은 세제를 세탁기 안에 넣고 통살균이나 표준 60도 코스로 돌려주고 끝나면 문을 열어 환기한다.8. 잔수호수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8.
쿠팡물류센터CFS에서 하루 [담당업무 ICQA] 입고에 지원했는데 고양 1센터에서 출고 같은 입고 업무를 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었다.>용인센터가 밥이 맛있다는 내용을 듣고 용인 1센터 입고업무에 지원했다.기다리던 중... 용인 1센터에서 ICQA로 지원할 수 있냐고 연락이 와서 하고 싶었는데 하겠다고 말하고 문자로 확정이 되었다.복정역이 집근처 지하철노선으로 바로 가서 이쪽으로 셔틀탑승권을 신청했는데,다음 날 그쪽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차들이 계속 지나가고 시간 돼서 기다리고 있는데 셔틀버스가 1차? 선에서 슝~하고 지나갔다 엥???버스가 서기는 애매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냥 가심 어떻해요ㅜㅜ다음 정거장으로 갈려고 하니 시간이 애매해서 네이버지도에 위치 찍고 지하철 타고 버스로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그리고 연락온 용인 1센터 담당자에게 셔틀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4. 18.
쿠팡물류센터CFS 재고 피킹 급여가 높길래 고양 1 센터에 지원해 봤다. 1시간 더 많이 일한다.새벽 5시에는 알람을 맞추고 잤는데 그전에 눈이 떠져서 새벽 1시 넘어 일어났다.20대가 올린 동영상을 보고 대체적으로 할만하다 해서 지원했다.일찍 일어나 긴 하루였다.셔틀버스를 탔는데 일찍 일어나고 피곤해서 눈을 붙였다. 센터에 도착했는데 7층까지 버스로 빙글빙글@@지금 경험한 센터들보다 큰 거 같았다.IB로 지원했는데 업무를 OB 같은 업무를 했다.토트 대신 팔레트를 이용해서 물건을 집품한다.근데 문제는 용량 있는 물건들이었다. 혼자 해야 되는데 생각보다 중량이 나갔다.허리에 부담가지 않게 최대한 다리 힘으로 올려 들으려고 했는데 쉽지 않다.나중에는 집품된 물건을 다시 소분해서 패킹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는데 이것 또한 분류해서 팔레트로..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15.
사랑하는 나의 엄마 평범하지 않았던 엄마가 좋았었고 반대로 싫었었다.결국엔 내가 틀렸다.난 현실을 잘 알지 못했고 부모님을 공경하지 못했다."폭싹 속았수다" 드라마를 보고 나의 환경과 같지는 않았지만부모님의 마음은 어떤 것이라는 것을 보게 된다.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현실 앞에서 그 사랑을 온전히 쏟는 건 쉽지 않다.철없을 땐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하고 철이 들 땐 내가 너무 늦었나 후회가 밀려든다.아직도 좋은 딸로 살아가지 못하지만 남은 시간 부모님의 삶이 더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바라본다.사랑해요 엄마, 아빠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4. 9.
나의 루틴 하루에 영어공부, 스트레칭/운동, 공부는 습관화하려고 한다.3개를 다하려고 하는데 공부가 잘 안 된다.정작 계획했던 기술학습!본업인 개발자로 다시 돌아가야 되는데 연차가 쌓이니별로 절실함이 없는 거 같다.그렇다고 계속 알바만 전전할 수 없는 노릇인데...쿠팡에서 몸을 쓰면서 일하다가 내가 지금 모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든다.돈 버는 것에 대한 감사를 회복하고 다시 내가 일하던 필드에서 일하고 싶다.그날이 언제일지는 나도 아직 모르겠다.인생은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으니깐.엄마 생활비도 주고 해야되는데ㅜㅜ철없이 산 결과가 지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폭싹 속았수다"를 최근에 넷플릭스로 역주행 중인데 그 드라마를 통해서사회가 어떤 건지 또 한 번 깨닫게 된다.부모님이 편하게 키워주신 것에 감사함도 있지만 ..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4. 8.
2025년 윤석열대통령 파면 정리 https://www.etnews.com/20250404000289?mc=ns_003_00002 [尹 대통령 파면]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파면까지…123일의 기록헌법재판소(헌재)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헌재의 파면 선고까지 123일을 돌아봤다. ▲2024년 12월 3일 22시 27분=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전 대통령이www.etnews.com4/4일 헌번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했다.비상계엄령을 내리면서 여/야의 정치싸움을 보고 있자니 정말 나라가 심각하고 머리가 아프다.그 위치에 가서 제대로 정치를 하고 일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 파면되니 씁쓸하기까지 했다.민주주의에서 살고 있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4. 5.
알뜰교통카드? K-패스? 3월달에 기후교통카드를 사용 안 했더니 교통비가 무려 77,580원이 나왔다 ㅜㅜ헐 내 생애 제일 많이 나온 듯!!!물가도 오르고 교통비도 오르고 현타 온다@@수인분당선을 많이 타고 다녀서 기후교통카드를 사용 안 했는데예전에 판교에서 일하면서 알게 된 알뜰교통카드가 생각났다.그때가 2022년이었는데...https://blog.naver.com/cherish914/222556598728 알뜰교통카드 아직 사용안하시나요?어떤분은 제가 권했더니 차비는 별로 아깝지 않다고 이런걸로 백원 이백원 아끼는거보다 패밀리레스토랑에...blog.naver.com이런 식으로 앱을 실행해서 출발 도착을 눌러서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형태였는데 지금은 이 앱이 없어진 건지..설치를 해보려고 찾아보는데 아무것도 안 나온다. 새롭게..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4. 4.
양재천 벚꽃현황 곧 개시 두구두구!!! 일이 있어서 양재천 근처로 갔다.목련이 활짝 피었고 이제 곧 질 거 같았다.군데군데 개나리도 피어 있고일 마치고 본격적으로 양재천 탐방~영동 2교에서 4월 벚꽃축제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다. 핑크핑크하다. 하지만 벚꽃은 아직 피지 않았다. 1,2그루 정도날씨는 바람이 불어서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얼어 죽을 정도는 아니었다^^;;난 아이스음료를 마셔서 손이 약간 시렸다.맥도널드에 새로 출시된 고구마후라이도 먹었다. 후렌치후라이보다 두껍고 속이 꽉 찬 맛이었다.잘못하면 목맥힐수도> 아름다웠던 경관^^*걷다 보니 8000보가 넘어가서 이쯤에서 지하철로 귀가날씨가 풀리면 정말 즐거울 거 같다. [벚꽃축제 관련 정보]https://www.daangn.com/story_articles/730741215..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3. 28.
일용직근로자 4대보험 쿠팡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게 좋은 건 다음날 바로 급여가 입금되기 때문이다.그전에 일한 급여가 반밖에 안 들어와서 순간 당황했다. 머릿속에서는 별애별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급여 확인을 위해서 문의해보니 이번 달 근무가 8일 차인지 묻는다.그건 왜 묻지??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8일 이상이 되면 4대 보험에 가입된다고아....! 일용직도 이젠 4대보험이 되는구나일용직 4대보험 미가입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해서 의무인가 보다.단, 4대 보험 가입이 아니라 근로내용확인신고를 한다. 고용보험/산재보험 : 1개월 미만으로 고용된 일용직 근로자는 가입 적용 대상건강보험/국민연금 : 1개월 이상 근로, 월 8일 이상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로하는 자 그럼 다음 달 건강보험료는 안 내도 되는 것인가?확인해 봐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28.
양재천 눈세상~ 어제 일기예보에 오늘 눈이 온다고 했는데엄마의 코골이 소리에 2시쯤 눈이 떠졌다. 일어나서 기도를 하려고 했는데마켓컬리 주문한 것이 생각나서 현관문을 열었더니 주위가 하얀 세상이 된 거 같았다. 컬리 물품을 들여놓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아침에 당근 거래하러 집을 나섰다. 눈 쌓인 양재천을 보니 미소가^------^ 경치가 너무 이쁘다.이사 오고 나서 제일 마음에 드는 자연경관 봄에 벚꽃도 기대가 된다 히히 당근거래하고 나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내려서 양재천으로 이동 산책을 하고 집에 들어갔다.9시에 나와서 11시쯤 들어가니 한 8000보 걸은 듯.옷을 벗으니 땀이 좀 났다. 그래도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내 몸과 마음도 하얀 눈처럼 깨끗하게 있으면 좋겠다.사회에서 만나는 기본이.. 공감수 2 댓글수 4 2025. 3. 18.
쿠팡물류센터 CFS 시스템 정리 요즘 알바로 하고 있는 쿠팡박람회에서 알게 되어 웰컴데이로 이천2센터에서 나가 보았다.입고하는 일로 물품이 맞는지 수량을 맞추는 일이었다.로봇이 물건을 옮겨다 주고 신기했는데 다양한 직무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합을 맞추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공정이 크게 입고(IB), 출고(OB), 허브(HUB), ICQA로 구분이 되어 있다.자세하게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입고(IB) : 파란색조끼 관리자상품배치 상품이 출고될 수 있도록 로케이션별로 상품을 배치출고(OB) : 빨간색조끼 관리자포장업무주문한 물품을 찾아 포장하는 업무허브(HUB) : 주황색조끼 관리자상차업무포장된 물품을 지정 위치로 분류, 정박된 차량에 상차 ICQA : 회색조끼 관리자재고 및 품질상품 재고 수량 및 품질 관리 업무 지게차 : 보..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3. 15.
배스킨라빈스31 피스타치오 젤라또 근처에 일이 있어서 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배스킨라빈스에 들렸다.무엇을 먹을지 키오스크에 있는 메뉴를 둘러봤다.가격대가 다 있구먼. 5,000원 안으로 먹고 싶은데~젤라또가 들어왔다. 5,500원일단 이게 제일 괜찮은 메뉴인 거 같다.또한, 해피포인트 적립급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싸~~사용하고 나니 4,610원으로 결제할 수 있었다.진동벨을 입력하고 편한 자리를 찾아 걸어갔다.밖은 미세먼지지만 햇살이 비치는 자리에 앉았다.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보험관리해 준다는 전화였다. 스팸인가???전화 중에 진동벨이 울리고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왔다.스푼으로 한입 먹는 순간 너무 맛있었다. 탁월한 선택^^고소하고 달콤한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가득~!피스타치오가 고혈압 예방에도 좋고 건강을 생각하는 나의 눈에 들어..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3. 10.
사용하기 편한 생활공작소 뿌리는 곰팡이 제거제 오랜만에 남자친구 집에 갔다 겨울 내내 습했는지 곰팡이들이 올라왔다.수묵화를 그리고 있어서 기겁했는데 하루 날 잡아서 뿌리고 제거에 성공!사용 후기를 남겨본다.남자친구가 쿠팡에서 2개를 시키고 한통을 다 사용했다.일단 뿌리기 전에 마스크 착용과 환기는 필수! 라텍스장갑도 장착했다.성분이 몸에 닿으면 좋을 거 같지 않다.거품형으로 나오는데 벽에 핀 곰팡이에 일일이 뿌려줬다.벽 면적이 넓어서 쉽지는 않았다. 천장도 조금벽에 뿌리면 천으로 문질러 주라고 했는데 난 물걸레 청소포로 거품을 벽에 문질문질했다.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는 게 신기하긴 했는데 검었던 색이 갈색으로 바꾸고 뿅~ 없어진다.군데군데 남는 건 한 번씩 더 뿌려서 일회용 행주로 닦아주니 슬슬 없어진다.어떤 리뷰에서는 솔을 이용해서 제거했다고 하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5.
고급스러운 분위기 가득! 양떼띠 커피로스터리 카페에서 보낸 시간 화창한 날 멍 때리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뷰가 탁 트인 장소빵 사러 나갔다가 오늘은 공휴일이니 그전에 찜해 뒀던 카페에 가보고자 계획했다.다행히 날씨가 흐리지 않아서 고고가는 길에 축구하는 남정네들도 보이고 목력눈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제 봄이 오려나 봐요~ 바람이 불어서 약간 차가운 봄이었지만 햇살은 좋았다.카페 안에 들어서는데 남자직원들이 3명이 반겨주고 있었는데 좀 쑥스럽다 ㅎㅎ아메리카노를 마시려고 빈을 산미 있는 것을 추천받았다.생각보다 가격 때가 있었지만 물리기가 그래서 그냥 마시는 걸로~내부는 재즈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이 몇 명 있었다. 그렇지만 난 외부를 선택!바람이 불어서 조금 추웠지만 이 카페는 경치 보는 맛이 있는 거 같다. 좀 더 따뜻해지면 더 좋을 것 같다. 커피 맛은 비싼 만큼 .. 공감수 3 댓글수 0 2025. 3. 3.
등산 날씨도 풀리고 오랜만에 등산을 했다.이게 얼마만인가?단기 아르바이트 겸 한 일들이 몸을 힘들게 만든다.이러다 본업에 지장 주는 거 아니야? 그런 불안감도 생기고...우선 허리 돌리기로 몸을 풀고 한걸음한걸음 올라간다.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를 들으면서 외부와 소리를 차단했다.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니 너무 자유롭고 좋다.세상에 사람들과 마주하는 것. 처음은 언제나 쉽지 않다.나는 쉽게 생각하려고 하는데 나를 마주하는 사람들은 많이 이상해보이는 거 같다.많이 안다는 건 생각보다 그렇게 좋은 일도 아니다.몰랐을 때는 몰라서 쉬웠는데 ㅎㅎ한참 가다 보니 내가 좋아하는 운동기구가 나왔다.그걸로 내 양 손목을 풀어본다.나는 신체 중에서 손에 힘이 없다.그래서 몬가 힘을 가하고 체중을 드는 게 쉽지가 않다.본업에 최..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26.
곤지암 맛집 보쌈정식 곤지암 쪽에 볼일이 있어서 일 마치고 1시 정도에 조금 늦은 점심을 했다.곤지암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원래 다른 것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 집이 끌린 건 보쌈 정식 11,000원!!!기대반 설렘반을 하고 들어갔다.칼제비가 유명한 것 같은데 이건 다음에~ 2인 이상 왔을 때 먹어봐야겠다.들깨칼국수도 있고 감자전도 맛있어 보인다@@보쌈정식이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이 괜찮아서 들어오길 잘했다 생각했다.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안으로 들어가 4인 식탁에 앉았다.조금 눈치는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은 자리 같아서 좋았다 ㅋㅋㅋ보쌈 고기 맛이 괜찮았고 새우젓에 찍어서 밥이랑 먹으니 꿀맛이다^^~쌈장에 마늘과 고추도 찍어먹고 알싸한 마늘맛도 좋았다.난 밖에서 혼자 먹는게 어색하다 이제 익숙해질 만해도 .. 공감수 2 댓글수 3 2025. 2. 20.
긍정적인 생각 키우기 삶에 있어서 생각은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다.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30대에는 도전을 좋아해서 다양한 환경에 가서 일해보는 것을 좋아했다.엄마는 직장을 자주 옮기는 나를 걱정했었고 여전히 그러하시다.난 이런 걱정들이 나에게 절대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그러면 어떻게 나의 감정들을 좋게 유지할 수 있을까?다행히도 교회, 유튜브에 김창옥샘과 같은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의 말을 잘 접할 수 있었다.그리고 산책과 운동.밖이 추운데 오늘도 산책과 운동을 마치고 동네시장에 있는 떡볶이를 먹었다.운동을 하고 있는데 거위 세 마리를 이끌고 가는 아저씨를 보고 빵 터졌다. ㅋㅋㅋ갑자기 왠 거위? 귀여워^^~춥긴 추웠다. 이번 주는 내내 춥다고 하는데 바람이 매섭다.떡볶이를 밖에서 먹다가..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2. 19.
봄이 오고 있나요? 오랜만에 날씨가 풀렸다.2시쯤 산책하러 집 밖을 나섰다.내 머리도 요즘 어지럽고 걸어가는 중 우리 쪽 편에 공사가 한창이다.3/31에 끝난다고 하는데 깔끔하게 정리되면 좋겠다.운동기구로 가서 먼저 허리돌리기를 했다.그리고 유산소 달리기 여기 기구는 튼튼해서 마음에 든다^^그다음 근력 운동~~끝으로 스트레칭 아 시원하다 ㅋㅋㅋ양재천을 걸어오면서 버드나무에 새순이 돋고 있는 걸 보았다.강추위에도 봄은 온다.가끔가다 걱정이 불쑥 올라와서 힘들 때가 있지만 어떤 2025년이 펼쳐질지 기대도 된다.나는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잘 모를 때가 있다.겸손함은 좋은데 나의 존재도 소중히 여기는 내가 되면 좋겠다.사랑해 잘하고 있어 응원해//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11.
부모님 아직 건강하게 살고 계시지만, 엄마(70), 아빠(81)가 나이 드심으로 조심해야 될 거 같아 쳇 GPT로 조심할 부분에 대해서 찾아봤다. 두 분이 예전에 내가 알던 분이 아닌 거 같아서 슬프기도 했지만 이제는 존중하며 지켜드려야 될 거 같다. [쳇 GPT 답변]노인은 일반적으로 65세 이상을 의미하며, 나이가 들면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여러 변화가 생겨. 이걸 잘 이해하면 더 배려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대할 수 있어.1. 신체적 변화근력 감소: 근육량이 줄고 관절이 약해져서 쉽게 피로하거나 넘어질 위험이 높아져.뼈와 관절 약화: 골다공증 위험이 커지고 관절이 약해져서 움직이기가 어려울 수 있어.면역력 저하: 감염과 질병에 더 취약해지고 회복 속도도 느려져.감각 기능 저하: 시력과 청력이 떨어지.. 공감수 4 댓글수 1 2025. 2. 8.
임신준비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은 거지?산부인과 검진 갔다가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괜찮은 거 같아서 도서관에서 대출했는데 책의 크기가 커서 놀랬다. 정말 대백과 맞는 거 같다. ㅎㅎ어느덧 나는 고령임신에 속하는 나이가 되었다.앞으로 임신을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지만 알아둬서 나쁠 것 없으니 천천히 보면서 공부해 본다.귀여운 어린 시절 부모님 덕분에 잘 크고 살았는데나이를 먹으면서 왜 난 감사보다 불만이 많은 건지.. 또 반성해야겠다.좋은 엄마가 되고 싶지만 해보지 않고 말하는 건 누구나 쉽다.나이 들어가신 부모님과 어린아이를 다 잘 보살피면 좋겠다. -짧은 요약임신초기와 말기에는 치과 치료는 힘들다.불소 안 들어간 치약 사용채소 위주 식사튼살 관리체중 유지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6.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